지난 11월 27일(월), 행복이음봉사단은 원로원 주간보호센터에 방문, 마스크를 안전하게 관리·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매듭 마스크 걸이 63개를 기부하였습니다. 

이날, 어르신들의 미소와 감사한 말씀을 듣며 봉사단원들은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를 보냈다고 뿌듯해하였습니다. 

행복이음봉사단은 충남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전문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